EDR 화물 디지털화·회전시간 단축 발표, 실제 병목은 현장 연동에 달림
EDR은 철도 화물 처리의 디지털화와 회전시간 단축을 동시에 내세우고 있다. 방향은 명확하다. 예약·결제·추적을 온라인으로 옮기고, 빈 컨테이너와 화차 회전을 늘려 지부티-에티오피아 물류 병목을 줄이려는 흐름이다. 다만 철도 시스템만 빨라져도 항만, 세관, 포워더, 트럭, 야드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효과는 제한된다. 한국 기업은 발표 자체보다 실제 적용 범위와 책임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.
